생명이 있는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
키케로(Cicero)는 로마 공화국 시대와 제1기제 시대의 로마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철학자이다. 그는 공화정 시대에 활동했으며 로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설가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키케로는 대중 연설, 철학, 정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키케로는 국가를 지배하는 가장 좋은 형태로 공화제를 찬양하는 공화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국가론을 다룬 '국가론'과 개인의 도덕적 행동과 철학적 가치에 대해 다룬 '론타쿠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의 연설들은 특히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키케로의 정치적 활동은 변화무쌍하였으며 그의 생애는 로마의 정치적 격동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는 카이사르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의 갈등과 로마 내전의 여러 단계를 겪었으며 결국 43년에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손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저작들은 이후의 서구 철학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근세 이후의 인문주의와 정치 철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키케로의 명언 중 하나입니다. 그는 이 문구를 그의 글 중 하나인 "티스투룸 편지"(Letters to Atticus)에서 사용했습니다. 이 문구는 희망의 중요성과 삶의 지속성에 대한 키케로의 철학을 나타내며,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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