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에서 픽스처는 테스트를 실행하기 전에 필요한 상태나 리소스를 설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여러 테스트 케이스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초기화 코드나 설정을 픽스처로 정의하고, 각 테스트 케이스에서 이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코틀린에서 픽스처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패턴과 예제입니다.
1. @BeforeEach 및 @AfterEach 어노테이션 사용
JUnit 5에서는 @BeforeEach와 @AfterEach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각각 테스트 메소드 실행 전/후에 초기화 및 정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import org.junit.jupiter.api.BeforeEach
import org.junit.jupiter.api.AfterEach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class MyTestFixture {
@BeforeEach
fun setup() {
// 테스트 전에 필요한 초기화 코드
}
@AfterEach
fun cleanup() {
// 테스트 후에 정리할 코드
}
@Test
fun testSomething() {
// 테스트 실행
}
}
2. 코틀린의 init 블록 활용
클래스 초기화 블록인 init 블록을 사용하여 픽스처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 블록은 클래스가 초기화될 때 실행됩니다.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class MyTestFixture {
init {
// 클래스 초기화 시 필요한 초기화 코드
}
@Test
fun testSomething() {
// 테스트 실행
}
}
3. 코틀린 프로퍼티 활용
클래스의 프로퍼티를 사용하여 픽스처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클래스의 생성자에서 초기화됩니다.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class MyTestFixture {
val myFixtureProperty: String
init {
// 클래스 초기화 시 필요한 초기화 코드
myFixtureProperty = "SomeValue"
}
@Test
fun testSomething() {
// 테스트 실행, myFixtureProperty 사용 가능
}
}
4. 공통 픽스처를 상속받아 재사용
여러 테스트 클래스에서 공통된 픽스처를 사용하려면 상속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import org.junit.jupiter.api.AfterEach
import org.junit.jupiter.api.BeforeEach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open class MyBaseTestFixture {
@BeforeEach
fun setup() {
// 공통 초기화 코드
}
@AfterEach
fun cleanup() {
// 공통 정리 코드
}
}
class MyDerivedTestFixture : MyBaseTestFixture() {
@Test
fun testSomething() {
// 테스트 실행, MyBaseTestFixture의 setup/cleanup 코드를 활용
}
}
픽스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테스트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향상되며, 중복된 코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테스트 환경이나 초기화 코드가 복잡한 경우, 픽스처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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